치치, 직원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치치, 직원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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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 처치의 디아니 맥펄슨 제빵업자는 지난 4개월 동안 직원을 구하려는 노력이 철저한 악몽이었다고 말했다.

한 신청자는 인터뷰 시 파자마 바지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사람은 인터뷰 동안 문자를 보내고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은 입과 혀에 피어싱을 한 상태에서 근무시간에도 이를 제거할 뜻을 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맥펄슨 씨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뷰에 초대했으나 회신을 보내지 않았으며, 일자리를 제공했어도 일터에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맥펄슨 씨는 워크앤 인캄을 통해 소개받은 고용 계약서에 즉각 서명을 원하는 사람은 인터뷰에서 여름철에 일을 하기를 원치 않는 다고 말했으며 한 구직 신청자는 바닥 청소를 원치 않았고, 또 다른 신청자는 접시 딱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한 22세의 구직 신청자는 티 셔스에 면플랄넬 파자마 바지에 양말을 신었으나 신발을 신지 않고 나타났다고 말했다.

맥펄슨 씨는 크라이스트처치 포리텍의 최근 졸업자들을 접촉했으나 아무도 일에 응하지 않았다.

맥펄슨 씨는 빵굽는 작업 시작시 시간당 $20 지급과 함께 시간당 $ 14 이상 지급으로 구인 광고를 내고 있으나 지금까지 직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맥펄슨 씨는 현재 해외에 구인 광고를 내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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