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년이 18년 감옥형을 선고받은 이유는..

13세 소년이 18년 감옥형을 선고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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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의 조르단 낼슨이  지난 4월 뉴 프리마우스 근처의 오코키의 집에서 55세의 로스마레 컬스 씨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유죄가 인정된 후 20일 18년의 감옥 형을 선고 받았다.

넬슨은 다음달 감옥에서 14번째 생일을 맞게 되며 6년이 지난 후 가석방이 가능하다.

넬슨은 뉴질랜드에서의 가장 어린 살인범의 하나로 베일레이 주니어 쿠라리키는 단 12세에서 2001년에 있었던 파자 배달원 마이클 초이의 죽음에 관련됐었다.

폴 히스 판사는 18년 형을 선고 하면서 넬슨의 나이와 사건 정도와 함께 이 범죄의 특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뉴 프리마우스 경찰과 비상 구조대가 커스 씨가 총에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된 지난4월 15일 오후 3시 30분 에 우레누이에서 12Km 떨어진 오코키의 피코 로드 상의 한 주택의 살인 현장으로 출동했다.

헤스 판사는 법정에서 넬슨이 주방으로 걸어가 주방에 앉아 지그소 퍼즐을 하고있던 커스 씨의 뒷 머리를 총으로 쏴 실해한 것은 잔인한 일이라고 말했다.

법정은 20일 이 십대가 그의 어머니 방문을 못하게 한 이 보호자에 대한 불만을 청취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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