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레와이 비치에서 9세 아이 익사..

무레와이 비치에서 9세 아이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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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오 경 무리와이 비치에서 당황한 가족원들은 열 아홉 살짜리 청년을 구하기 위하여 애를 태웠지만, 이 청년은 구조대의 손이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익사한 사고가 있었다.

오클랜드의 서부 해안에 당일치기로 가족 나들이를 나갔던 이 가족은 한데 모여 30일 오후 1시 30분경 인명 구조대원들이 열 아홉 살짜리 청년의 시신을 구하는 장면을 지켜보아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들어 30일의 사고로 전국적으로 77명이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0일의 사고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낚시를 하기 위하여 험한 바위벽을 타다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 안전 요원들은 바닷가에서의 활동에 주의와 안전에 각별한 당부를 하고 있으며, 특히나 일련의 계속된 무리와이 비치에서의 사고에 대하여 아무리 잔잔하게 보일지라도 언제 어떤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므로 항상 안전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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