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린이 빈곤율 30년 전에 비해 두배....

뉴질랜드 어린이 빈곤율 30년 전에 비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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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새로운 보고서는 뉴질랜드가 어린아이들이 빈곤에서 사는 것에 대해 너무나 묵인하는 것으로 밝혔다.

어린이 전문위원인 러셀 윌 박사는 어떻게 빈곤이 경감될 수 있는 가에 대한 조언을 돕기 위해 어린이 빈곤 해결을 위한 전문가 조언 단체를 지난 3월 설립했으며. 28일 이 전문가들은 뉴질랜드내의 어린이 빈곤에 대한 해결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들의 제안중 일부는 6세 이하 어린이들의 무료보건진료, 포괄적 어린이 지불금, 임대주택의 적합성 등의 의무적인 보증에 대한 도입이다.

이 보고서는 또한 보호부모가 더 많은 이득을 취하는 어린이 부양금의 개편을 제의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또한 가족세금공제를 어린 자녀와 많은 가족 수를 가진 가족에 유리하게끔 균형을 맞출 것을 제의했다.   

윌 박사는 어린아이 빈곤율이 30년 전에 비해 두 배가 됐으며, 뉴질랜드 어린아이의 25%인 270,000 명 정도가 현재 빈곤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2022년 까지 빈곤을 절반으로 줄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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