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숨지게한 남성, 감옥형 선고....

십대를 숨지게한 남성, 감옥형 선고....

0 개 670 KoreaPost
오클랜드의 한 십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서 감옥형을 선고 받았다.

시보 컬 씨는 럭비 월드컵 결승전 밤에 죽음을 유발한 과도한 음주 상태에서의 운전과, 십대인 사넬레 파울리 씨를 차로 친후 지난 5월 면허가 정지된 운전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다.  

17세의 전 아본데일 컬리지 학생이었던 파울리 씨는 차에 치일당시 두명의 동생들과 새벽 2시 20분경 포인트 체발리에의 그레이트 노스 로드를 횡단 중이었으며, 세 사람은 방금 버스에서 내린 상태였다.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39세의 시보 컬 씨는 3년 1개월의 감옥 형을 선고 받았으며, 5년 동안 운전 면허 자격 정지와 희생자의 가족에게 $1500 을 지급하도록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그란트 프라스터 판사는 컬 씨가 남은 여생 동안 이 죽음 사건과  함께 살게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