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암 위원회, 뉴질랜드 담배수출 비난

호주 암 위원회, 뉴질랜드 담배수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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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암 위원회가 호주로의 수출을 네 배로 늘이기 시작한 뉴질랜드 최대의 담배 제조공장의 공장 성능개량작업을 비난했다.

임페리얼 타바코는 호주 시장에 공급하는 국제 입찰에 낙찰된 후 웰링톤 북쪽 페톤에 있는 공장을 확장했다.

18개월의 성능 개량공사 후, 1분에 8000 개피의 담배를 생산 할 수 있는 기계를 포함한 고 기술 장비들의 설치가 완료됐다.

30억개 이상의 담배 개피와 스스로 말아 피우는 담배 700 톤이 확장된 공장에서 생산된다.

암 위원회 최고 경영자인 이안 올버씨는 더욱 더 많은 담배를 제조하는 생산 능력이, 더욱더 많은 사람이 암으로 사망하는 기회를 증대 시킬 것이라고 비난했다.

확장된 뉴질랜드 공장은 British American Tobacco의 시드니 공장의 생산 용량을 대체하게 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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