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관광객에게 파렴치한으로 몰린 이유....

미국인 관광객에게 파렴치한으로 몰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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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주차장에서 모든 것을 잃어 버린 한 미국인 관광객은 사람들이 이렇게 파렴치한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5주 동안 사모아와 뉴질랜드를 여행중인 26세의 엘리자 파슨 씨는 지난 14일 크라이스트처치 에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가기 전 그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녀가 지난 15일 주차시킨 차로 돌아 왔을 때, 친구의 차에 있던 그녀는 여권과 지갑, 아이폰과 카메라를 포함한 모든 소유물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차에 돌아 왔을 때 유리창이 깨지거나 차가 부서진 흔적이 전혀 없었으며 모든 것이 없어진 것을 천천히, 놀랍게 알아차렸으며, 사람들이 이렇게 파렴치한데 놀랐다고 말했다.

그곳에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이 있었으며 주차시키기에 상당히 힘들었던 매우 번잡한 거리였다.

다행이 경찰은 어제 아침 여권을 찿아 팔손 씨에게 돌려 주었다.

팔손씨는 그녀의 여행 중 유일한 추억 이었던 모든 사진과 함께 카메라를 잃어버려 분노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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