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부금 지불 못한다고 빚 수금업체를 고용해 ??

학교기부금 지불 못한다고 빚 수금업체를 고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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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은 정부가 학교 기부금을 지불할 수 없는 가족들에게 빚 수금업체를 고용하는 것을 막도록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보공개법에 의해 발표된 서류들은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기부금을 내도록 빚 수금업자들에게 협력을 요청한 것을 폭로했으며, 한 학교는 이 선택 요금을 지불할 때 까지 한 십대 학생을 무도회에 참여 못하도록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격노한 학부무가 그의 아들 이름으로 빚 수금업체로부터 빚 독촉장을 받은 것을 포함한 여러 경우가 교육부 장관에게 보고됐다.

녹색당은 캐서린 델라헌티 대변인은 교육부 장관에게 학교측이 법을 지키도록 확실히 할것을 요구 했다.

법에 따르면, 5세에서 19세 사이의 모든 학생들은 무상교육의 권리를 가지고 있으나, 공립학교들은 정부의 보조금으로만은 학교를 운영을 할 수 없어 학부모들에게 연간 기부금을 요청하고 있으며 게다가 필수 요금으로 지정한 곳도 있다.

2010년에는 12월 까지 학교들은 후원금으로 1억 백만 달러를 거두어 들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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