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군함정 진주만 항 입항 거절, 왜?

뉴질랜드 해군함정 진주만 항 입항 거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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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키 수상은 두척의 뉴질랜드 해군함정이 진주만 항에 입항이 거절 당한대 대한 정부의 당황스러운 충격을 축소시키고 있다.

일본을 포함한 22개국에서 온 함선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훈련을 위해 하와이에 집결했으나, 뉴질랜드의 함선들은 뉴질랜드의 비 핵 정책으로 입항이 거절됐다.

최근 몇 년 동안 뉴질랜드와 미국간의 군사적인 우호관계가 증진되고 있다고 널리 공표되고 있으나, 1941년 진주만을 공습한 불명예의 일본군은 항구에 정박이 허용되었으나, 뉴질랜드 군은 호놀루루 근처의 관광객 항구에 위탁되었다.

정부는 뉴질랜드 함선이 진주만 입항이 허용되지 않은 것을 지난주 하와이 신문이 보도하여 알게 된 것으로 믿어진다.

존 키 수상은 그러한 주장을 거부하고 있으나, 국방부의 수장인 리스 조네스 중장은 뉴질랜드는 결코 이 유명한 항구에 입항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존키 수상은 해군은 결코 거부당하지 않았으며 정부는 미국의 입장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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