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어...

안락사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어...

0 개 602 KoreaPost
안락사를 입법화 하려는 쟁점이 되고 있는 제안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29일 발표된 한 신문의 1000 여명 이상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는 최소한 3/4의 뉴질랜드인들이 자발적인 안락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생명 선택 법안 제정에 참여하고 있는 마리안 스트리트 노동당 국회의원은, 일반인들이 언제 어떻게 임종 할 것인가에 대해 선택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락사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법안의 변경이 안락사를 남용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가톨릭 생명윤리 센터 존 크래이스만 이사장은  안락사가 해결책이 아니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말기 환자들에 대한 개선된 간병시설이 준비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번의 법안 변경 시도가 있었다.

1995년에 유사한 법안이 압도적인 차이로 부결 됬으나. 8년 후에는  지지가 증가해 단 세표 차이로 부결됐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