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 2007년 3월분기 경제 예상

[349] 2007년 3월분기 경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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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수의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2007년이 뉴질랜드가 드디어 럭비 월드컵을 우승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희망에 부풀어 있다.

  올블랙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벌써 20년 전이다.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2007년은 낮지 않은 뉴질랜드의 성장과 여전히 높은 국내 인플레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 압력은 중앙은행을 긴장하게 만들 것이다. 높은 금리와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가 2007년의 경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국제적인 성장 또한 긍정적으로 보인 가운데 조사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이 성장 할 것으로 드러나 뉴질랜드  경제의 재균형이 이루어 질 것이다.
  뉴질랜드 달러는 2006년 후반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200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달러는 금리에 굉장히 민감하다. 이어지는 국내의 인플레 압력이 금년 뉴질랜드의 금리를 높게 유지하게 만들 것이다. 따라서, 2007년 중반에는 US 73센트 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위 달러의 강세는 수출 부문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국제 상품가의 상승이 어느 정도 수출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품의 국제적인 가격을 금년에 주시해야 할 것이다. 낙농품은 뉴질랜드의 가장 큰 수출 품목으로 2006년에는 낙농품의 가격이 매우 높았다. 낙농품의 가격은 국내의 공급 문제와 국제적인 수요의 증가로 인하여 인상되었다.

  뉴질랜드의 경상 수지 적자의 75%이상은 투자 수입의 유출로 이어진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뉴질랜드 가정의 낮은 저축률과 높은 부채율을 반영하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경상수지 적자를 낮추려면 뉴질랜드 가구의 저축을 늘리고 소비성장을 낮추어야 한다. 연간 소비성장은 2005년 이래로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높게 남아있다. 그리고 주택시장과 노동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뉴질랜드의 가구는 2007년에도 여전히 대출과 소비 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CPI 인플레를 중반기까지 연 1%~3%로 유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임금 인플레와 국내 수요의 인상 등이 지난 5분기동안 CPI의 타겟 범위를 넘기고 있다.
국제 유가의 하락은 CPI를 2007년 타겟 범위 안으로 최대한 빨리 유지하도록 만들 것이다. 하지만 유가의 영향은 경제의 이어지는 인플레 압력을 가장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주요 인플레가 내려감에도 금리를 곧 내릴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리스크는 더 이상의 긴축정책에 집중되어 있다. 지표는 가구의 소비와 주택시장이 모두 2006년 4/4분기에 급격히 성장하였고, 이것은 중앙 은행의 긴축정책의 리스크를 높였다.

  전반적으로, 2007년의 경제예상은 안정적이나, 안심할 수 만은 없다. 가구의 높은 부채는 경제침체 시기에 뉴질랜드의 소비자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 계속되는 노동시장의 어려움과 늘어나는 비용이 기업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경제의 재균형이 필요하며, 이것은 가구의 소비성장의 안정과 2007년 내 중앙은행의 알맞은 정책을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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