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검사제도에 문제발생, 판정 지연 초래..

유방암 검사제도에 문제발생, 판정 지연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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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여성 유방암 검사 제도의 일부분에 매우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여 몇몇 여성들의 유방암 검사 판정에 지연을 초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어제 이와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오타고와 사우스랜드 지역의 일부 여성들의 유방암 판독에서 문제가 있어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부의 의료 책임자인 돈 매키 박사는 유방암 검사 후 그 결과를 판독하여 유방암의 여부를 밝히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2년 마다 45세에서 69세 사이의 모든 여성에게 무료로 시행되는 유방암 검사는 치명적인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고자 하는 데에서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유방암 수술의 벨린다 스콧 전문의는 유방암이 사람의 경우 마다 그 양상이 모두 다르고, 진행성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유방암 정기 검사의 결과에 의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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