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의 뉴질랜드]한인회장 선거 개표 결과와 인터뷰

[렌즈 속의 뉴질랜드]한인회장 선거 개표 결과와 인터뷰

0 개 3,803 노영례

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가 끝났습니다.

5월7일 있었던 이 선거에는 오클랜드 한인 2793명이 참가해 기호 1번 이병인 후보 800표 득표, 기호 2번 홍영표 후보 1009표 득표, 기호 3번 정애경 후보 973표 득표했으며 무효표는 11표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에는 홍영표 당선자로 확정되었습니다.

1위 홍영표 후보는 2위 정애경 후보와의 36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선했습니다.

오는 5월28일, 제 10대와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는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이 영상에는 선거 당일 저녁, 개표 초반의 각 후보자들 인터뷰, 최종 개표 결과 발표, 투표 참여 한인을 위한 경품 추첨 중 대한항공 왕복 비행기표 추첨과 발표, 당선증 교부와 당선자 소감 발표, 낙선자 인터뷰, 당선자 인터뷰, 선거관리위원장 인터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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