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의 오클랜드 시민 시티에 더 이상 주류 판매점 허가하지 않기 원해.

91%의 오클랜드 시민 시티에 더 이상 주류 판매점 허가하지 않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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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 공공 건강 서비스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91%의 오클랜드 시민은 시티 지역에 더 이상 주류 판매점을 허가하지 않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폐점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하게 나왔다오클랜드 카운실은 주류의 판매 장소와 판매 방법에 대하여 강화된 주류 정책을 이번 주 공개하였다그러나 이 정책은 카운실의 주류 억제 정책의 영향을 우려하는 여러 단체들로부터 이미 반대를 받아왔다.


61%의 시민은 시티지역에 새벽 2시 폐점을, 52%는 시티 이외 오클랜드 전역에 12시 폐점을 찬성하였다.   또한 60~68%는 오전 10시 이전 주류 판매 금지, 73~78%는 오후 10시 이후 판매 금지에 찬성하였다.


설문조사는 무작위로 8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였다섬나라 출신 시민과 50세 이상 여성, 알코올을 즐기지 않는 시민들이 강력한 주류 통제 정책을 원한 반면 18~29세 남성과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다량의 알코올을 즐기는 시민들이 완화된 정책을 원했다.


관계자들은 강화된 주류정책이 알코올과 관련된 범죄와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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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19 16:37:25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