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푸의 Nine Pin Rock에서 물때시간을 알지 모르고 낚시를 하던 한국 젊은이들이 물이 들어와 오도가도 못하게 된 것을 카레카레의 맴버인 Surf Life와 마누카우 해안경비대가 구조하였다.
이들은 지난 9일(토) Nine Pin Rock에서 라이프자켓을 입지않은채 낚시를 하던중 오후 1시쯤 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게 된 상태가 되었으며 지역 서핑하는 사람들이 구해줄려고 하였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이 깊어서 포기를 하고 구조대에 요청을 해 오후 3시쯤 구조대에 의해 구조 되었다.
북쪽지역의 해안경비대원은 낚시를 하기위해서는 필수로 라이프자켓을 입어야 한다고 경고하며, 지난 3개월전 Burnett Head에서 낚시하다 중국인이 사망한 이유중의 하나도 라이프 자켓을 입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