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 사회 및 교민 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Melissa Lee(Asian Vision대표)가 NZ On Air에서 시상하는 상을 받았다.
NZ On Air는 16년 전부터 현재까지 모든 프로그램에 15,000시간의 기금을 대주어 그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스폰서를 해주고 있으며, 이번 녹화시간 15,000시간을 기념해 그동안 만들어온 모든 프로그램 중 좋은 프로그램을 만든 10명의 프로듀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게 되었는데 이 안에 Melissa Lee의 프로그램인 'Asian Downunder'가 포함되어 영예의 상을 받았다.
그녀는 96년 Asia Vision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매주 일요일 채널 1 오전 8시 30분에서 30분 동안 뉴질랜드의 다양한 다문화 사회를 알리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아시안의 문화와 음식 등 을 현지인들에게 알려 뉴질랜드의 다민족사회에서의 융화와 결합을 알리는 역할과 아시안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또한, Mellisa Lee는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제 1회 세계 한인의 날'에 정식 초대를 받아 기념식에 참여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