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부러진 목으로 9시간 넘게 경찰서에 구류

[사건] 부러진 목으로 9시간 넘게 경찰서에 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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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항의 조사 협회(A Police Complaints Authority investigation)에서는 지난 4일(일) 오전 파머스톤 노스에 사는 한 남성이 목이 부러진 상태로 경찰서에 9시간 넘게 왜 무방치 상태로 구류되어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조사관 에드워드에 의하면 그가  체포되기 전에 술에 취한 상태로 가정집에 불법 침입하여 횡패부리고 있었고, 경찰이 도착하여 체포하였을 때 항의 및  몸싸움 있었는데  그 때 얻은 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목이 부러진 것 외에 베인상처와 심한 타박상으로 그의 귀와 입술은 봉합이 필요한 상태였지만, 그는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감옥에 갇혀 있었다.

경찰은 15분 마다 그를 확인하였다고 반박하였지만, 조사관의 말에 의하면 그는 9시간 반동안  아무 힘도 못 쓰고 바닥에 누워있었다고 했다.

그는 부러진 척추을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수술을 했지만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선 장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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