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갑작스런 단수에 웰링턴 주민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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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갑작스런 단수에 웰링턴 주민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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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008. 12:09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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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아침 웰링턴에서 갑작스런 단수로 천 명 이상의 주민들이 곤란을 겪었다. 웰링턴 시티 카운슬의 리처드 맥린 대변인은 17일 아침 일찍부터 수돗물공급 파이프가 파열되는 바람에 브루클린(Brooklyn)과 모닝톤(Mornington)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몇 시간 동안 중단됐다고 말했다.
리처드 대변인은 파열된 파이프를 고치기 위해 직원들이 아침 일찍 몇 시간을 노력 했으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언론에 전했다.
아직 파열된 파이프의 주요원인은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자료출처: ONE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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