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잔인한 개 주인, 무차별 학대로 벌금 $2,075

[사건] 잔인한 개 주인, 무차별 학대로 벌금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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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방지협회(SPCA)는 개목에 엔진 기중기 쇠사슬을 매달은 주인에게 2,075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선고했다.

개 주인 한스 티키티키(Hans Tiki Tiki)는 28일 오클랜드 지역법원에서 동물복지법에 의해 네 가지 항목을 어긴 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키티키의 개는 주인에 의해 잔혹하게 사육되어왔으며, 이로 인해 티키티키는 5년간 동물을 사육할 자격을 잃고 75시간의 사회활동을 하도록 처벌받았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