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교민 조형준, 차량전복으로 실종

[사건] 교민 조형준, 차량전복으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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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레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교민 조형준(79.1.2생)이 지난 12월 9일(일) 01시경 Wellsford 인근 1번국도상에서 차량전복사고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조형준(사진) 군은 지난 2006년 4월 5일 워킹할리데이 비자로 뉴질랜드에 입국하여 왕가레이 인근 Ruakaka 소재 우리교민이 운영하는 목재소에서 일을 하여 왔다.

오클랜드영사관은 상기사건 발생 접수 즉시 박우현 영사를 현지에 파견하여 Ruakaka 경찰서 및 왕가레이 지역 교민들과 함께 실종된 조형준 군을 찾기 위해 사고발생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수색활동을 펴고 있으며, 한편 강준형 총영사는 왕가레이 경찰청장 (Mr. Mike Rusbatch)에게 수색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위의 사건과 관련 조형준의 실종관련 정보가 있는 교민은 오클랜드분관(09-379-0818) 이나 Ruakaka경찰서(09-432-7719)로 지급 연락바란다고 전해왔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