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사편찬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일수씨는 지난 13일(목) 오후 코리아타임즈사를 방문하여, 현재 교민사회에 작은 논란이 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사 공청회 개최문제에 대해서 공청회를 할 의양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3~4년간 노력해온 결실이 차후 좋지 않는 결과로 오면 좋지 않다는 생각에 이번 공람기간(9월10일~20일)이 끝나면 공청회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청회 시간과 장소는 다음주 초에 결정하여 언론에게 발표하겠다고 그는 밝히면서,  뉴질랜드 한인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처음으로 발간하는 뉴질랜드 한인사가 좀 더 정확하고 올바르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청회 개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