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들이 즐겨 찾는 NZ 구글 검색어 1위는?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키위들이 즐겨 찾는 NZ 구글 검색어 1위는?
스크랩
0 개
2,140
02/12/2009. 11:04
코리아포스트
(219.♡.218.53)
2009년 뉴질랜드 구글 웹사이트 google.co.nz에서 키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무엇일까?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올 한해 뉴질랜드 국민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었던 것들은 무엇인지 구글 인터넷 인기검색어를 통해 알아보았다.
올 한해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인물은 바로 데이비드 베인(David Bain)이었다. 1994년 6월경 일가족의 살인사건이 뉴스를 통해 전파되고 가해자로 판결났던 데이비드 베인이 결국 무죄판결을 받아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재판으로 남겨졌다.
검색어 1위에 오른 데이비드 베인 뒤를 바짝 추격한 인물 검색어 2위는 뉴질랜드 복싱선수 데이비드 투아(David Tua), 그리고 3위는 뉴질랜드 럭비 리그 스타 소니 파이(Sonny Fai)로 나타났다.
한편, 존 키 총리는 2009년 뉴질랜드 인물 검색어 7위에 머물렀다.
페이스북, 신종플루, 영화 트와일라잇, 유료 도로 역시 올 한해 뉴질랜드 국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검색어로 꼽혔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가 다가오면서 오클랜드 SH1 유료 도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가장 빠른 속도로 급부상했으며, 올 한해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플루 정보 기사를 찾아보는 네티즌들도 크게 증가했다.
영화부문에서는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군 뉴문(New Moon)이 1위를 달렸으며, 트와일라잇(Twilight)은 2위를 차지했다. 인류 멸망을 소재로 다룬 영화 2012는 3위를 기록했다.
구글 웹 검색어를 통해 올 한해 뉴질랜드 사회 변화의 한 면모를 볼 수 있었으며, 내년에는 어떠한 검색어들이 1위를 차지할지 큰 관심거리이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ke
Share
목록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Hot
2008.04.08
[378] 2009년 급여세표(PAYE Table)
KoreaTimes
0
2,772
Hot
2008.04.08
[378] 수출입 계약 - Incoterms
KoreaTimes
0
1,870
Hot
2008.04.08
[378] 타라나키 북사면 트랙(Ⅲ)
KoreaTimes
0
1,208
Hot
2008.04.08
[378] 생각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금양체질
KoreaTimes
0
2,236
Hot
2008.04.08
[378] 계산하고 산다, 저울질하고 산다
KoreaTimes
0
1,497
Hot
2008.04.08
[378] 오클랜드 대학교 Open Entry제도 폐지
KoreaTimes
0
3,565
Hot
2008.04.08
[378] Love Poems (Ⅱ) - Annabel Lee
KoreaTimes
0
2,371
Hot
2008.04.08
[378] 가진 자의 겸손
KoreaTimes
0
2,039
Hot
2008.04.08
[378] 쟌다르크의 후예와 007 할아버지
KoreaTimes
0
2,658
Hot
2008.04.08
[교민] 2008년 재외한글학교 교육지도자 초청연수
KoreaTimes
0
1,361
Hot
2008.04.08
[교민] 2008 세계 한인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모집
KoreaTimes
0
1,382
Hot
2008.04.08
[경제] 변동이율 선택 아직은 시기 상조
KoreaTimes
0
1,384
Hot
2008.04.07
[경제] NZ 서구 선진국 중 중국과 첫 FTA 체결
KoreaTimes
0
1,359
Hot
2008.04.07
[교육] 마누카우지역 어린이 80%만 초등학교 출석
KoreaTimes
0
1,368
Hot
2008.04.07
(81) KIWIANA
박신영
0
2,136
Hot
2008.04.07
[378] 흐트러진 자세, 스트레칭으로 교정하자!
KoreaTimes
0
1,202
Hot
2008.04.07
[사회] NZ 의사 턱없이 부족, 72%가 41세 이상
KoreaTimes
0
1,303
Hot
2008.04.06
[사고] 해밀톤 냉동상점 폭발로 소방수 사망
KoreaTimes
0
1,151
Hot
2008.04.06
[화제] 행운의 $19밀리언 로토 파워볼, New Plymouth에서
KoreaTimes
0
2,889
Hot
2008.04.05
[사회] 4월 6일 서머타임 종료
KoreaTimes
0
1,31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