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BP 주유소는 휘발유와 디젤 가격을 5센트씩 대폭 인상시켜 얼마까지 상승될지 모르는 연료 값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BP 주유소는 옥탄가 91 휘발유를 리터당 193.9센트, 옥탄가 98 휘발유를 리터당 207.9센트, 디젤은 161.9센트로 인상시켰다.

4월 달에 이어 이달 유가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물가상승 및 모기지이자율 상승으로 시민들의 주름살은 늘어가고 있다.

현재 국제유가는 126달러까지 넘어섰고 미국 평균 휘발유 값은 3.72달러를 기록했다.

자료출처: ONE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