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bank 고객들은 최근 그들의 개인정보를 받아내려는 인터넷 사기꾼으로부터 표적이 되고 있다.

Kiwibank 계좌에 2만불이 입금되었으니 되돌려 달라는 가짜 이메일이 보내지고 위조된 Kiwibank의 웹사이트의 링크된 이메일에 그들의 계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링크된 이메일은 사기꾼들이 빠른 입출 계좌(인터넷 뱅킹, 현금인출기)에 접근하게 해준다.

Kiwibank 대변인 Bruce Thompson은 메일 및 웹사이트가 진짜로 보이고, 만일 사람들이 2만불을 받았다면 그돈이 왜 들어왔는지 궁금해지기 때문에 클릭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교활한 신용 사기라고 말했다.

Kiwibank는 최근 사기에 이용된 웹싸이트가 오늘로 부터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국영 은행은 인터폴, 인터넷 운영자 그리고 다른 은행과 함께 고객들에게 경고하고 가짜 웹사이트를 닫는 것을 작업하고있다.

은행은 최근 사기에 돈을 잃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학생기자 권균표 polar1225@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