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들 모유수유기간 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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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들 모유수유기간 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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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09. 16:16
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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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Asian Development의 캐서린 홍(Catherine Hong)의사는 뉴질랜드 내에 있는 한국 엄마들이 아기를 낳은 후 모유수유기간이 짧아지고 있는데, 기간을 좀 더 연장할 것을 권하고 있다.
캐서린 홍 의사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모유수유를 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를 밟는 것이고, 엄마의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뉴질랜드에 이민 온 외국인 산모들이 출산 후 산후조리에 어려움을 겪고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모유수유를 원하는 산모들이 영어문제 등의 어려움으로 모유를 포기하기도 하고 도움을 요청할 곳도 모를 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내에 거주하는 한국인 산모들도 예외일 수는 없다며 모유수유기간을 늘리고 처음 시도는 힘들지만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극 권장한다고 캐서린 홍 의사는 밝혔다.
또한 한국인 산모들은 가족이나 이웃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고 미드와이프와 상담을 해 정신적으로 불안해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캐서린 홍 의사는 동양인 의사로 지난 10년간 GP의사로 지내다가 동양인들의 보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자료출처: Ministry of Health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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