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오브플렌티, 우박으로 주민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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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오브플렌티, 우박으로 주민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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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09. 17:11
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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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북섬에 위치한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서부지역은 골프 공 반 만한 사이즈의 우박과 폭풍이 몰아쳐 교통이 마비되는 등 적잖은 골칫거리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엄청난 양과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일부 거리들과 주택 지붕 위에는 하얀 우박들이 쌓였으며, 운전자들도 갑작스런 우박과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뉴질랜드 언론은 보도했다.
경찰은 우박이 자동차 창문이나 집 창문으로 내리칠 때 지역 주민들은 행여나 창문이 깨질까 두려울 정도로 공포에 휩싸였다며, 될 수 있으면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거나 안전운전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쇼핑몰도 우박과 폭풍으로 인해 오늘 오후 일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주민으로부터 농가의 가축이 죽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을 정도로 우박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베이오브플렌티 지역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북부지역의 워크워스(Warkworth)에도 미니 토네이도가 일부 지역을 강타해 나무들이 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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