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주기 Anzac Day 추모행사 전국적으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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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주기 Anzac Day 추모행사 전국적으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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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010. 08:13
NZ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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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주기 안작 데이 기념식이 오는 25일(일)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거행되었다.
한인사회에서는 김영걸 총영사를 비롯해 이상호 재뉴한국전쟁참전용사사랑회장, 재뉴해병전우회, R.O.T.C, 삼군사관학교 회원들이 Cenotaph Street, Auckland Domain에 거행된 공식행사에 참여하였다.
안작데이는 호주와 뉴질랜드 합동 연합군(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이하ANZAC)의 터키 갈리폴리 반도 상륙작전을 기념하고,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는 뉴질랜드의 현충일이다.
뉴질랜드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인 안작 데이를 통해 전 국민은 애도의 마음으로 전몰장병들을 엄숙히 추모하고, 참전 군인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이 치열해지고 있던 1915년 호주와 뉴질랜드 동맹군은 영국 윈스턴 처칠의 지휘 하에 흑해 항로를 열기 위해 갈리폴리 반도 상륙작전을 감행했다.
오스만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을 점령해 흑해 항로를 열기 위한 상륙작전을 펼쳤던 것.
ANZAC 군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지휘하는 터키 군대와 치열한 전투를 시작했고 그 전투는 무려 8개월 동안 계속됐다.
그 결과 무려 8천명 이상의 호주 군과 2천7백 명의 뉴질랜드 군인이 전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이들 전몰자들을 기리기 위해 4월 25일은 안작 데이로 지정됐고 이날 전국적으로는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행사가 펼쳐져왔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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