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환자 급증!

돼지독감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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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독감(Swine flu)이 뉴질랜드 전역에 퍼지고 있다.

최근에 Taranaki에서 한 여성이 지난주 양성 인플루엔자 H1N1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

지금까지 올해 인플루엔자 H1N1 의해 사망한 환자만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돼지 독감은 작년에 유행했던 독감보다 현재 병원 입원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전염 인플루엔자 H1N1는 가장 일반적인 바이러스로 빠르게 전염된다.

국립 건강 보건 담당자 Mark Jacobs 박사는 “올해 돼지독감으로 확인 된 환자만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그 중에 77명은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이번 돼지 독감의 대부분의 증상은 고열, 두통, 인두염, 무기력함, 피곤함 등이 나타났다.

현재 뉴질랜드 정부 보건부에서는 인플루엔자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대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학생기자 박운종(pwj23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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