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에서도 스카이시티 게임 머신 수입은 증가

불황 속에서도 스카이시티 게임 머신 수입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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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City Entertainment Group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제자리에 머물러오던 오클랜드의 게임 머신 수입이 효율적인 마케팅과 홍보에 힘입어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늘 프리젠테이션에서는, 게임 머신을 통한 수입이 2011 회계 연도 들어 지난 9월에서 11월까지 작년 동기간 대비 5%의 상승을 보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오클랜드의 게임 머신은 SkyCity Entertainment Group에게 있어서 주된 재정 공급원이 되는 효자 상품이다.

스카이시티 측은 현재, 럭비 월드컵이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EBITDA)을 2천만 달러에서 2천 5백만 달러, 즉, 20%에서 25%까지 증대시켜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2년 하반기 6개월 간의 오클랜드 지역 게임 외 수입은, 2010년 동기간과 비교해 30%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스카이시티의 국제 비즈니스는, 10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오클랜드와 25% 이상을 기록한 호주 다윈에 힘입어 지난 6월부터 11월에 이르는 5개월 동안 성장을 거듭하였다.

2011년 6월까지 순이익을 1억 2천 7백 4십만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회사가 밝힌 목표이다.

지난 12개월간 2.79달러와 3.4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어 오던 스카이시티 주식은 오늘 오전 거래에서 3센트 오른 3.16달러로 마감되었다.

출처: TV NZ

시민기자 안진희 512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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