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Glendowie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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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Glendowie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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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0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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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클랜드의 Glendowie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대부분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7일 저녁 학교 뒤편 교실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8시24분경 신고가 들어와 출동하였다고 밝혔다.
80여명의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진화작업을 벌였고, 11시경이 되어서야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진화작업 이후에도 소방관들은 불씨들을 확인하며 혹시 모를 2차 화재에 대비하며 새벽까지 현장에서 점검작업들을 벌였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으나 이번 대형화재로 인해 Glendowie 프라이머리 스쿨의 주니어 클래스 교실들이 대부분 무너져 내렸고, 인터미디어 클래스 교실도 심각한 손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Glendowie 프라이머리 스쿨은 5세에서 13세 연령의 학생들이 다니고, 총 학생수가 약 650여명이 달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8일 오전부터 조사에 착수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NZPA
박정주 학생기자(wowclubjj@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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