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과학자들은 일본 대지진 후 방사능 사고에 대한 뉴질랜드는 지금까지 안전 하다고 밝혔다.

세계 기상 과학자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방사능 물질은 지금까지 북반구 대기에서 발견 되었으며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방사능 물질은 현재 미국, 캐나다, 아이슬란드, 독일, 중국 및 한국에서 발견 되었지만 현재로서는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GNS 과학자 Bernard Barry 박사는 앞으로 일본 원전사고의 진행은 알 수 없으나 최악의 경우라도 남반구 깊은 곳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지리적인 영향으로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다로 스며 나온 방사선 역시 해류에 의해 넓게 이산되기 때문에, 뉴질랜드에 도달하게 될 확률은 매우 낮을 것 이라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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