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파워볼 당첨금 3천2백만 달러

이번주 로또 파워볼 당첨금 3천2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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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로또 파워볼 당첨금이 3천2백만 달러로 치솟았다.

뉴질랜드 로또 위원회는 지난 4월2일 로또 파워볼 1등 당첨자(2천8백만달러)가 나오지 않았고 밝혔다. 만약 이번 주에도 당첨자 가 나오지 않을 경우 2등에 상금을 나누게 된다.

이런 경우는 지난 2008년 10월에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등 5명이 상금을 분배 했었다.

지난주 로또 판매 매출은 당첨금이 천문학적으로 오르면서 평소보다 2배정도 매출을 기록 했으며 뉴질랜드 전국에서 로또 판매액은 2천만 달러 225만장이 팔렸다고 로또 위원회가 밝혔다.

뉴질랜드 로또에서 가장 많은 상금은 지난 2009년6월에 3천690만 달러 였다.

한편 로또 위원회는 지난 주까지 가장 많이 나왔던 로또 당첨 번호는 1, 7, 22, 38, 21 라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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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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