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선거를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이벤트 준비.

선관위, 선거를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이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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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서는 이번 선거를 교민의 축제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많은 교민의 참여를 위하여 선거후, 개표시에 경품 추첨을 실시한다.

27일(수) 선관위에서는 대한항공(서울 왕복항공권), 국민은행(고급와인 1박스;$700 상당) ASB은행, 팜스프링, 골든키위(iPhone-4) 및 타카푸나 골프장 등에서 경품을 협찬받았으며, 선거 전까지 더 많은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선거일 슈퍼골드카드(65세이상 어르신)을 소지한 교민에게는 투표 후에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잔치국수나 자짱면/짬뽕을 무료로 준비할 예정이며, 장소는 북쪽(타카푸나골프장), 서쪽(오클랜드한인교회), 동남쪽(포베이 월남식당, 호익)과 씨티(중화루)이다. 

선관위는 기존의 예산을 추가하여 이를 충당하며($5/인). 그리고 일반 투표 참가자들에게는 각 장소에서 실비로 제공토록 협의할 예정이다.
 
선관위에서는 불공정, 불법 선거의 의혹을 없애기 위하여 씨티를 포함한 전 지역의 차량지원(각 후보자 측 및 선거지원자모두)을 금지한다고 말했으며 선거 기일이 다가오면서 다소 과열되는 현상이 일어나고있으나, 선관위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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