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자 하키팀 한국에 승리, 동메달

뉴질랜드 여자 하키팀 한국에 승리,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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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제19회 챔피언스트로피 국제대회에서 3위, 동메달을 획득 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19회 챔피언스트로피 국제대회에서 세계랭킹 8위인 한국과의 3•4위 결정전에서 3-2로 승리 했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쉽게 4위에 그쳤다.

뉴질랜드 여자 대표 하키팀은 이날 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성공한 뒤 불과 1분만에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0-2로 패한 한국팀은 전열을 가다듬어 후반 시작과 함께 파상 공세를 펼쳤다.

김종은(25•아산시청)이 후반 8분 필드골에 이어 14분 후에는 페널티코너를 성공시켜 2-2 동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뉴질랜드대표 팀은 후반 종료 1분을 채 남겨두지 않고 결승골 넣어 3-2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총 4골을 넣은 한국에 김종희(25•아산시청)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한편 국제 하키 연맹의 승점 계산 착오로 애초 한국이 아르헨티나와 승점(4점)과 골 득실에서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결승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1라운드 전적까지 반영해 결승전 진출팀을 가려야 했지만 2라운드 전적만을 바탕으로 승점을 계산하는 착오를 일으킨 것이다.

국제하키연맹이 착오를 인정하면서 1라운드 성적까지 포함해 승점 11점을 기록한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오르고 7점에 그친 한국은 3•4위전으로 밀려났다.


결승전에서는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전•후반 3-3으로 비긴 후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슛아웃에서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를 3-2로 물리치고 6번째 우승을 차지 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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