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같은 사람을 만드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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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같은 사람을 만드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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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11. 09:51
NZ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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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27장 21절 말씀에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만드느니라)”는 말씀이 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만든다면 그 다음 이야기는 칭찬으로 사람을 만든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드는가? 앞에서 풀무나 도가니를 통해 좋은 것이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칭찬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금 같은 사람이 만들어진다.
도가니와 풀무는 금과 돌을 분리한다.
순전한 금과 은을 만들기 위해 풀무와 도가니가 하는 역할을 사람에게 하는 것이 칭찬이다.
칭찬은 사람을 금과 같이 귀한 존재로 만든다. 사람속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비판을 하게 되면 오히려 그 비판으로 인해 사람이 움츠러들고 방어적이 된다. 오히려 변화되지 않는다.
원광석에서 돌을 제거하면 금만 남듯이 칭찬으로 사람속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면 금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칭찬은 사람을 금같이 귀하게 만든다. 금 같은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칭찬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금같이 귀한 남편과 아내와 자녀를 보고싶은가? 칭찬이 묘약이다.
칭찬에도 요령이 있다. ‘조 현삼의 말의 힘’의 글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첫째, 칭찬을 구체적으로 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모호한 칭찬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칭찬을 받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 받아 들여지지가 않는다. 그러므로 구체적으로 칭찬하는것이 훨씬 더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좋은 방법이 된다.
둘째,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비록 칭찬일지라도 말이 많아지면 사람이 짜증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간결하고 진지하게 칭찬 하는 것이 더 깊은 인상을 주며 기억에도 오래 남기 때문이다.
셋째, 남이나 제 삼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의 기본 심리 속에는 타인에게 자기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므로 제 삼자에게 칭찬하여 본인에게 전달되면 두배의 효과를 보게되기 때문이다.
넷째, 사소한 일에도 칭찬하라. 큰일에 대해서만 칭찬을 하게 되면 그만큼 칭찬할 기회가 줄어들게 마련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소한 장점들을 찾아 해 줄 때 의외의 효과를 나타내주기 때문이다.
다섯째, 당사자 주위 사람들을 칭찬해 준다. 사람의 자존심은 자신의 능력이나 외모 뿐아니라 자신이 속한 집단이 가치있다고 여겨질 때에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섯째, 우연 그리고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 한다. 대인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때만 사람을 찾지 않는다. 평소에는 인사 한번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 부탁하거나 공치사를 하면 진심으로 마음이 열리겠는가?
일곱째, 상대방에 따라 칭찬 내용이나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 하지말아야 할 표현을 조금 생각함이 좋을 것이다.
남에게 험담하지 않는 방법도 생각해 볼 일이다.
1. 남을 험담하는 것은 하나님께 거역하는 행동임을 알라.
2.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으라.
3. 칭찬하는 마음으로 유혹에 대처하라.
4. 험담을 중지하고 기쁨의 언어를 시작하라.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이 아부 하는 것이라는 말에 매이지 말라!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언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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