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가 비싼 도시, 오클랜드 24위

세계 물가 비싼 도시, 오클랜드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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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도시 별 비싼 물가 적용 도시 조사에서 오클랜드는 24위에 올랐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17일(수)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UBS은행에서 조사한 각 도시 별 물가 순위에서 오클랜드는 2년 전 43위에서 24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물가 순위 가장 비싼 도시는 노르웨이의 오슬로가 1위에 올랐으며 스위스의 취히리와 제네바가 그 다음 순위로 알려 졌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도쿄가 가장 비싼 도시에 올랐으며 세계에서는 6위에 올랐다. 그밖에 프랑스는 12위 런던은 15위로 발표 되었다.

호주의 시드니는 2년 전 36위에서 7위로 수직 상승 했다. 오클랜드와 시드니의 수직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환률 상승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미국의 뉴욕 도시는 2년 전 10위에서 현재14위로 발표 되면서 환률 하락에 따른 순위 변동으로 보고 있다.

The world's 20 most expensive cities:
1: Oslo
2: Zurich
3: Geneva
4: Copenhagen
5: Stockholm
6: Tokyo
7: Sydney
8: Helsinki
9: Toronto
10: Singapore
11: Vienna
12: Paris
13: Luxembourg
14: New York
15: London
16: Munich
17: Montreal
18: Frankfurt
19: Sao Paulo
20: Dublin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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