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류법 개정을 위한 새로운 제안 수락

정부, 주류법 개정을 위한 새로운 제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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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데얼리에서 술의 판매를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주류법 개정을 위한 강하고 새로운 제안들을 받아들였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주류법 개정을 연구 담당하는 국회 특별위원회의 보고서가 25일 오후 나왔다.

270쪽의 이보고서는 수많은 제안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신규 주류면허 발급을 거부할수 있는 보다많은 권한을 지역사회에 부여하는안과, 알코올 함량제한, 알코올 구입연령을 주점에서는 18세로, 가게에서는 20세로 분리하는 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보고서는 또한 슈퍼마켓이나 식품점에서 주류전시 및 관련광고를 점포내의 눈에띄지 않는 한곳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소매 가게 같은 작은 점포에서의 주류 판매도 제한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제안들을 받아들였으나, 사이먼 파워 법무장관은 총선전에 법제화 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없음을 인정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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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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