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크로케 연맹, 뉴질랜드 회장 살해당해

세계 크로케 연맹, 뉴질랜드 회장 살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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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크로케 연맹, 뉴질랜드 회장이 태국에서 살해 당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25일(목) 속보로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Charles Jones는 세계 크로케 스포츠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영국 여왕의 훈장을 받았으며 뉴질랜드 크로케 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망 사고로 스포츠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 외교부는 태국 파타야에서 Charles Jones 회장의 사망을 공식 확인 했으며 가족들을 위해 현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망원인은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받았으며 자세한 상황은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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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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