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 개막식 교통 통제 내용

럭비 월드컵 개막식 교통 통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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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월드컵 개막 행사(9일, 금요일)에 많은 인파가 몰려 오크랜드 시티 교통혼란이 예상 된다.

수 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는 9일(금), Waterfront 전야제 행사로 대부분 오클랜드 시티의 교통이 마비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청에서의 발표한 교통통제 내용은 Quay st 와 feeder st 는 9월 8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9월 10일 토요일 오전 4시까지 차량통행이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

오후 4시부터 Waterfront 에서는 각종 전야제 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8시30분부터 뉴질랜드, 올블랙과 통아의 첫 경기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다.

축제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도로와 대중교통이 혼잡이 예상 되므로 조금 일찍 행사장 도착을 당부해 왔다.

특히 Eden Park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공식 개막식은 7시까지 행사장 도착을 해야 한다.

버스와 기차 노선은 9일(금) 브리토마트 주변의 및 버스 정류장의 위치가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 해야 한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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