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총장, 여성 정치인 진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

반기문총장, 여성 정치인 진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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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회원국 중 14개 국가들의 정상이 참여하고 있는 남테평양 포럼에 특별히 참가하고 있는 반 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남태평양 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여성 정치인들의 진입을 허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태평양 국가들에는 한 명의 여성 국회 의원도 없는 국가들이 많이 있으며, 41.6%의 여성 의원들이 있는 뉴질랜드가 남태평양 포럼에서는 가장 여성의 정치 참여도가 높은 나라로 알려졌다.

남태평양 포럼에 참석중인 국가 정상들은 오늘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포도원으로 자리를 옮겨 회담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 개발과 경기 침체로부터의 회복에 대한 방안을 찾는 회의를 갖을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평양 포럼을 주최하고 있는 존 키 총리는 경기 회복과 경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에너지 원의 재활용과 민간 부분의 투자를 유치하여 남태평양 지역의 관광 분야와 수산업 증진을 위하여 주력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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