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상공회의소, 재뉴 상공인연합회로 변경

재뉴상공회의소, 재뉴 상공인연합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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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질랜드상공인연합회는 지난 9월 7일 (수요일) 6:30pm Sumo Sushi Restaurant, 55 Albert Street, Auckland City 에서 2011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상공회의소 정관수정 및 변경, 제10차 한상대회 참가자 지원 방안 그리고 11월에 있을 경제세미나 기획안 등 이었다.

안건중 가장 쟁점이 되었던 정관변경안의 주요한 변경 내용으로는 기존의 단체 명칭인 “재뉴질랜드상공회의소”를 “재뉴질랜드상공인연합회”로, 영문명으로는 “Korean Chamber of Commerce in New Zealand Incorporated”에서 “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Association (NZ) Incorporated”로 변경된 것이다.

이번 변경된 정관은 정성호 부회장의 주도하에 이학준 변호사와 전경훈 회계사가 정관 재검토 및 수정을 맡았으며, 영문 정관에 그 기초를 두고 Rule(단어와 문구수정 및 기업회원추가, 회계기준일 명시등)개정에 많은 비중을 두어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제10차 한상대회 참가지원은 더 많은 멤버들의 참여를 장려하기위해 등록일 기준 9월 20일 까지를 마감일로 정하고 재뉴상공인연합회 멤버에 한하여 참가자 1인당 US $150을 상공인 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안을 통과 시켰다.

마지막으로 11월(예정)에 있을 경제 세미나를 정성호 부회장이 담당하여 세부 계획안을 발표하였으며, 1년에 3, 4회 정도의 정기적인 세미나를 기획하고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정관의 세부정리 및 수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보다 더 적극적인 신규멤버 확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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