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있을 시내 퀸스 워프의 럭비 월드컵 개막 행사는 3시에 키 워프 부두 문이 열리면서 입장이 가능하고, 만 2천 명이 입장한 이후에는 더 이상 입장을 못하게 하므로, 키 워프 안에서 개막 행사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찍 워프 문 앞에서 기다려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4시에 20척의 마오리 와카 전함이 퀸스 워프로 들어오면서 공식 행사가 시작되고, 이어 데이브 도빈 가수의 공연, 그리고 다섯 시에는 대규모의 하카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렌 브라운 시장의 환영사가 있으며, 가수들의 공연 이후 7시 30분 이든 파크로 중계 방송이 이동되면서, 대형 화면으로 개막식 공식 행사를 관전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어 7시 55분부터 워터프론트에서는 12분 동안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8시 15분부터 개막전인 뉴질랜드와 통아팀의 경기가 중계 방송되고, 경기가 끝난 이후 워프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계속되고 새벽 2시에 퀸스 워프의 문이 닫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