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NNZ(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의 청소년 따돌림 방지세미나가 9월 17일 한민족학교에서 열린다.

뉴질랜드 경찰과 학교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링(Bullying) 방지시스템인 키아카하를 소개하고, 따돌림으로 인한 정체성변화와 긍정적 부모 역할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현숙 상담선생과 오클랜드 대학교 송창주교수가 따돌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자녀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학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준비하고, 따돌림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시: 9월 17일 (토) 11:00am pm-1:00(간단한 점심 제공)
장소: 한민족 한글학교 (Room 16) 115 Onewa Road, Northcote
문의: 021-110-4771 (이수영)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