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스 결승전 진출하면 병가내서라도 관람.

올블랙스 결승전 진출하면 병가내서라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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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들의 1/4이 만약 뉴질랜드가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럭비월드컵 결승전 다음날에 병가를 낼 계획이거나 병가를 생각중 인것으로, 18세 이상의 500여명의 뉴질랜드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나타났다.

응답자중 22%는 경기장에서 관전하거나 안하거나 상관없이, 병가를 고려하거나 또는 분명히 병가를 요청할 것 이라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중3%가 하루의 연중휴가를 이미 신청한 상태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그렇다’ 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많았으며, 여성들은 17%가 병가를 낼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하루 휴가를 가장 많이 계획하고 있는 도시는 기스본, 타우랑가, 로토루아, 해밀톤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는 온라인 여행사에 의해 럭비월드컵 시작전인 8월 31일부터 9월 5일 사이에 행해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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