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당, 사법제도 전면개편 요구

마오리당, 사법제도 전면개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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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당은 마오리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있는 사법제도의 전면 개편을 요구하며 주요 선거정책을 발표했다.

2일에 있었던 오클랜드에서의 선거운동 시작 연설에서, 피타 샬프레스 마오리당 공동대표는 유죄로 인정된 마오리 범죄자들이 보석과 가택연금이 거부되는 등 법적인 대변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샬프레스 공동 대표는 대부분의 마오리들 에게 뉴질랜드 내에서의 정의는 호의적이지 못하며, 불공정하고, 편견과 선입관념이 있고, 경찰과 법원과 교도소를 포함한 사법 제도는 조직적으로 마오리를 차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사법제도는 마오리 정의의 원리와 관례를 완전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샬프레스 공동 대표는 마오리당은 세가지 상충되는 법령의 폐지, 문학과 수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감방내에 컴퓨터 교육, 선호하는 법률가의 법적 도움 재도입, 독립적인 경찰 운영 당국 폐지와 반 부패위원회 설치등을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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