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관람석 발코니에서 뛰어내리다 저지된 남성.

국회 관람석 발코니에서 뛰어내리다 저지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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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국회 관람석 발코니에서 뛰어 내리려던 한 사람이 저지되었다.

30대의 남자는 발코니 위로 상체를 구부리며 존키 수상과 파울라 베네트 사회부 장관을 큰소리로 비난하며 소동을 일으켰으며. 발코니 난간을 올라가 뛰어 내리려다 경비원들에 의해 제지 되었다.

그남자는 체포되어 웰링톤 경찰서로 이송됬으며 치안 방해죄로 기소되었으며 한 경비원이 늑골과 발목에 부상을 입어 웰링톤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완전 회복 될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국회의원 모나 멕케이 씨는 경비원들의 민첩한 대응을 칭찬 했다.

오클랜드에서 변호사로 있는 매소리퍼 씨는 만약에 그남자가 뛰어 내렸다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 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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