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쌍둥이 중 한사람 사망.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쌍둥이 중 한사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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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쌍둥이 형제중 한사람이 102세로 오클랜드에서 사망했다.

파파토토 의 마틸다 한론 씨가 그녀의 103세 생일을 5개월 남겨두고 지난 3일 사망했다.

한 세기를 살아온 쌍둥이 자매는 1909년 3월 19일 와이우쿠 에서 태어났다.

100세 되던해 쌍둥이 자매는 그들의 자택에서 살았으며, 여왕과 존키 수상으로부터 축하 편지를 받았다.

금주와 금연을 하고 있는 쌍둥이 자매는 그들의 생일이 2월 19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출생증명서에는 한달이 늦은 3월 19일로 되있었다.

올해 기록된 기네스북 에 의하면, 이들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나이가 많은 쌍둥이 이며, 우크라이나 의 쌍둥이 자매가 106살 293일, 중국의 106살 1일, 브라질의 105세 350일 이다.

한론씨의 장례식은 파파토토에서 6일 거행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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