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춤으로 한국 문화를 알림

부채춤으로 한국 문화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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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월드컵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0월 15일(토)에는 '오클랜드 international 카니발 행사가 있었다.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각각의 민족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키위 사회에 소개하면서 벌이는 축제 행사로 이 행사는 Glen Innes Village에서 9시 30분에서 6시 30분까지 있었다.

각 민족들을 대표하는 공연과 각 민족들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날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서 지난 해와 같이 '국원국악원'이 참여하였으며 12명의 칼리지 학생들이 전통 의상과 환관모를 입고 부채춤을 선보였다.

부채춤 공연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을 만큼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의 공연을 한 학생들은 '국원국악원' 선생들의 지도를 받아 오고 있으며, '국원국악원'은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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