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 입장권 판매 목표 달성

럭비 월드컵, 입장권 판매 목표 달성

0 개 1,208 NZ코리아포스트
2011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 입장권 판매가 목표액을 넘어섰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21일)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23일(일) 뉴질랜드와 프랑스 결승전 입장권 판매는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 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가장 많이 팔렸던 입장권 수 보다 두 배가 넘는 입장권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금액 5천만 달러를 넘는 수익을 올렸다. 럭비 월드컵 공식 조직 위원회측은 2년 전에 세웠던 목표액 2억 6천 8백 5십만 달러를 넘어 발표 당시 2억 6천 8백 7십만 달러의 입장권 판매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든 파크에서 있을 결승경기의 티켓은 모두 매진 되었으나, 오늘 있을 호주 와 웨일즈의 3-4위전 티켓은 7500 장 정도가 팔리지 않고 남아있다고 발표 했다.

김수동 기자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