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월드컵 세입목표 달성..

럭비월드컵 세입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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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월드컵의 세입목표가 결승전 으로 인해 달성 되었다.

럭비월드컵 주체측인 럭비 뉴질랜드 2011은 어제 까지 티켓판매 수입이 2년전에 수립한 2억 6천 8백 5십만 달러를 초과 했다고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판매 가능한 티켓의 87%가 팔렸다.

럭비 뉴질랜드 2011의 브리안 로체 회장은 이번 대회의 판매액는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경기였던 2005년 영국과 아이리쉬 순회경기의 열한배를 능가한다고 말했다.

오는 일요일의 올브랙스와 프랑스의 결승전 경기는 수입이 5천만 달러 이상으로 라이언스 순회경기의 두배에 달한다.

로체 회장은 우리는 힘든 경제환경과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목표달성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무레이 맥구리 럭비월드컵 장관은 작은나라가 럭비월드컵 같은 크고 복잡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든 파크에서 있을 결승경기의 티켓은 매진 됬으나, 오늘 있을 호주와 웨일즈의 3-4위전 티켓은 7500 장 정도가 팔리지않고 남아있는 상태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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